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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금요예배: 이제라도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자!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 요엘 2:12-14

신앙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예배가 형식화 되는 것입니다. 요엘 시대가 되어서 유대 백성들의 예배는 형식화 되어지고 말았습니다. 마음을 찢기보단 겉의 옷만 찢으며, 나라는 향락과 사치, 부정부패로 들끓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요엘을 통해 메뚜기와 황충이 모여들고, 바벨론, 앗수르가 쳐들어와 백성을 멸절시킬 것을 경고하십니다. 이 때 요엘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이제라도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자" 라고 애타게 외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로만 가득했던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우리에게는 염려와 근심이 생겼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이 세상보다 커서,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을 다 담아도 만족이 없습니다. 세례요한이 외쳤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에서의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먼 곳에 있는 "하늘나라"가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나라는 주권 (다스림) 이라는 뜻입니다. 즉,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통치 속에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을 구주로 받아드릴 때, 에덴 동산에서 떠나며 잃어버렸던 기쁨과 축복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잠언에서는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나면 굳어져서 왠만한 것에 반응이 없어집니다. 하나님께선 이런 굳은 마음을 묵은땅에 비유 하셨습니다: "묵은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렘 4:3)

염려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찢어내셨나요? 우리의 마음이 묵은 땅이 되어 씨앗이 뿌려져도 자라나지 못하는, 가시덤불 뿐인 마음이 되버린 것이 아닌지를 되돌아봅시다. 마음이 더욱 굳어지기 전에, 청년의 때에 마음을 찢고, 굳은땅을 갈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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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째 계속되는 설교말씀을 통해 말씀이 뿌리내리고 변화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제 마음을 찢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예배에 참석하고, 눈물흘리며 찬양 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저의 부족함을 회개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나의 마음을 찢고, 내일 또 찢어냄을 반복하길 소망합니다. 노력없이 늘 좋은땅은 없지요!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큰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기까지, 묵은 땅을 찾아내고 갈아내는 일을 반복하는 청년부 되기를 기도할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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